얼굴살은 바탕질, 지방, 근육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얼굴살 관리는 바지근 관리다.
칼로리 다이어트 시대는 갔다. 이제는 호르몬 다이어트다.
자주 웃는 습관이 동안의 비결
과하게 살이 빠진 얼굴은 생기도 없고 처져 보인다. 적당한 볼륨감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앞볼을 살리고 갸름한 턱 라인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
내 얼굴은 내가 만드는 것이다. 얼굴살에 숨겨진 나의 빛나는 얼굴선을 찾아야 한다
올바른 식단이 건강한 장 환경을 만들고, 건강한 장이 바탕질을 좋게 만든다
얼굴에 과한 수술이나 시술을 받으면 바탕질이 손상된다. 특히 본인과 맞지 않는 지방 분해 주사 등. 얼굴이 커진 이유가 지방 때문이 아니라 바탕질과 근육 문제라면 지방을 줄이기 위한 주사 치료는 오히려 역효과만 생긴다. 건강한 바탕질 관리를 위해서는 식생활 개선, 림프 시스템 활용. 림프 마사지를 하고 노폐물을 잘 배출해야 만성 염증의 굴레를 벗어난다.
내장 지방은 우리 몸의 다양한 염증 유발 물질을 분비하는데, 이것이 얼굴 독소의 원인이기도. 내장 지방이 줄어들면 얼굴 염증도 좋아진다. (그래서 다이어트하면 얼굴도 작아지고 이뻐지는 건가)
정체된 림프 순환을 활성화하기 위해 미소 근육 트레이닝을 하자. 미소 짓는 연습을 하면 얼굴 근육을 많이 사용하게 되고 자연스레 림프 순환이 좋아진다. 무표정할 때보다 웃으며 미소 지을 때 노폐물이 빠져나간다. (그래서 연애하면 이뻐지는 건가)
작은 얼굴을 위해서는 웃는 근육을 강화해야 한다. 웃어야 행복해지고 웃어야 오래 살 수 있다. 아이처럼. 잘 때도 신생아처럼 웃으면서 자자. 반면 부정적인 얼굴 표정은 짓지 말자. 퇴화하도록.
웃을 때는 좌우 옆으로가 아닌, 입술을 떼고 아래에서 위로 웃어야 한다. 좌우로 웃으면 영혼없는 썩소다. 입을 닫고 웃으면 입꼬리가 바깥으로 당겨져 입 옆 주름이 만들어지는 올바르지 않은 미소가 된다.
매일 거울 보고 사진 찍으면서 연습하자. 미소를 짓고있으면 더 젊고 더 아름다워보인다.
하루 7시간 이상 자야 한다. 수면 부족은 만성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호르몬 기능의 이상을 유발한다. 평소에는 제대로 안 자고 주말에 몰아서 자는 것은 좋지 않다. 매일 일정한 수면을 유지하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핵심이다.
처진 턱선은 성형수술이 아닌 습관성형으로 개선할 수 있다. 미소 근육.
웃을 때는 입을 벌리고 웃어야 한다. “아이링””흥해라 흥” 얼굴 표정을 좋게 해서 무표정을 변화시킨다. 본인의 대표 표정이 바뀌면 인상이 바뀐다.
카메라에 찍히면 찍힐수록 예뻐보이고 표정도 좋아진다. 카메라에 비친 모습을 보며 스스로 모니터링하고 피드백하기 때문이다. 객관적으로 보이는 모습을 꾸준히 교정해가는 것이다.
작은 얼굴을 위한 케어를 잘하면 수술이 필요 없다. 이미 우리 얼굴에는 얼굴을 작게 해주는 다양한 시스템이 존재한다.
최초작성일 : 2019.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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