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서전이다. 프롤로그 에필로그 내가 본 작품에 대한 챕터만 발췌독했다.
한국의 영화학교 재학생들은 엘리트에 부자라는 대목이 있는데 너무 일반화시킨 것 아닌가 싶으면서 책내용의 신뢰도가 떨어졌지만..
감독으로서 영화에 임하는 자세나 자신의 영화세계와 미래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모습. 나도 계속 생각할 거다. 나와 나를 둘러싼 세계에 대해서
작품 만들기에는 기억과 관찰과 상상력 세 가지가 큰 부분을 차지한다.
최초작성일 : 2018. 4. 12.
덧) 한국 영화계에도 관심이 많아보였던 그는 한국에서 한국 배우들과 다음 프로젝트 <브로커>를 진행하고 있다. 너무나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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