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멋있어도 되나.
눈부시게 성공했고, 박수칠 때 떠났다.
조합은 끝났지만 개인 투자로는 여전히 날아다닐 것 같음.
투자는 정말 매력적이다.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들어도 빛이 바래지 않는다.
책을 읽고 배운 점은,
- 장기투자 (인내심)
- 저평가주 고르는 안목
- 인간 심리의 어리석음 이해하기
- 확률적 판단하기
- 바쁜 건 자랑이 아니다, 사색의 시간이 필요하다
아마존의 수익 모델을 보고 이건 코스트코의 온라인 버전이다 라는 걸 간파하는 통찰력.
그리고 이 책에서도 언급되는 나심 탈레브 선생님.
이 책의 한국어판을 닉 슬립의 허가를 받아 직접 번역하고 독립 출판했던 두 분이 계신데 유튜브에서 직접 인터뷰한 게 있으니 찾아보면 좋다. 한국에 소개해 주셔서 감사하다.
441쪽 통찰력에 대한 대목을 다음에 다시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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