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재테크 책을 읽는 이유는 실질적으로 돈 버는 전략을 배워서 결과적으로 돈을 벌고 싶기 때문이다. 근데 이 책은 뜬구름 잡는 소리가 너무 많다. 굳이 안 써도 될 소리가 너무 많아.. 그걸 저자는 ‘불변의 법칙’이라고 말하고 싶나 본데 내가 봤을 땐 초보에게든, 초보를 벗어난 사람에게든 실효성이 거의 없다. 2030을 위한 제테크 책이라고 하는데 요즘 2030은 교장 훈화st 구구절절 만연체 딱 질색입니다. 온갖 비유로 돌려 말하지 말고 핵심만 딱 간결하게 전달해주길 바랍니다. ^^ 2017년 버전 이후 2021년 개정판 내면서 내용 절반 이상 대폭 수정했다고 하는데도 왜 이런 걸까? 그럼에도 이 책을 꼭 보고 싶다면 만 발췌독하시길. 273)중요한 것은 대지가치(>건물가치)와 입지 & 교통(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