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기록/건강&뷰티

아름다움을 욕망하라ㅣ박정현ㅣ뷰티 전문가가 알려주는 피부 케어

기로기 2021. 11. 1. 09:08

꾸준한 관심과 관리가 답이다! 내 피부와 몸의 전문가는 내 자신이 되어야 한다


‘케어’는 과하게 무엇을 하는 게 아니라 피부를 가장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주는 것

피지는 표피의 천연보호막이자 청춘의 징표 (도대체 난 얼마나 청춘인거냐..?????????)

피지로 인해 몸에서 체취가 발동하게 되는데, 피지 분비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취가 강하고 이런 체취가 이성을 유혹하는 본인만의 향이 됨. 여성이든 남성이든 피지량이 많은 사람이 성적 매력이 많은 것이 사실

오전 클렌징: 밀크타입으로 밤사이 쌓인 불순물을 부드럽게 클렌징


밤 클렌징: 1차 클렌징오일, 2차 젤타입(젤을 얼굴에 직접 대지 않고 손에서 녹인 다음 사용) & 무스타입(손으로 누르지 말고 거품으로 살살)

계면활성제는 피부 장벽을 손상시킨다

선번에는 감자팩 오이팩 다 소용 없고 시어버터 같은 애프터선케어 제품으로 수분 공급

바디버든 중금속 환경호르몬 조심. 화장품은 최소한 사용

바닷가 휴가 전 반드시 전신 각질제거 (노화각질 정리해서 태닝 후에 색소침착 최소화)
바닷가 나가기 30분 전 선크림 꼼꼼하게 바르기
(번이 잘 일어나지 않는 피부는 태닝오일도 괜찮음)

여드름 제거 공식 : 헤드 열기 > 자극 없이 적출 > 소독 > 재생을 위한 보호

입욕: 라벤더 8방울 + 천연 솔트 or 포도주 (에센셜 오일이 지용성이라 물에 안 녹으므로)
부종 관리에 솔트가 최고 (삼투압으로 표층의 과수분 체외 배출)
솔트 스크럽은 입자가 곱고 부드러울수록 좋음

물은 에너지와 정보를 담고 있다. 좋은 물을 가까이 하라

체형은 노력으로 충분히 바꿀 수 있다

 

최초작성일 : 2018.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