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의 주문ㅣ이다혜ㅣ일을 잘하고 싶다면

당신이 쓰고 말해야 당신과 비슷한 사람들이 주변에 모인다. 사고관이 비슷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이다. 쓰기와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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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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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이 유쾌한 사람을 원한다. 일로 아는 사람도 인간관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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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윗사람이거나 아랫사람이거나 무관하게, 나이와도 무관하게, 칭찬을 하는 데 인색한 사람이 되지 않겠다는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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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후배)가 사근사근하지 않다고 해서 그 행동을 ‘교정’하려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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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배운 적이 없는 곳에서도 사람들이 돈을 잘 번다. 지나치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끼리의 공동체에 머물지 말고, 너무 필요와 당장의 도움을 의식하지 말고 어울려보라. 누가 어디서 무슨 일로 돈을 얼마나 버는지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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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 수 있는 사람들과 노력해서 만나기. 내 집이 최고지만, 일부러 집 밖으로 나가고 어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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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이 술자리에서 이루어진 게 그렇게 미담인가? 캐스팅 디렉터, 헤드헌터가 좀 더 역할을 하면 안 될까? 아는 사람 장사는 그만하면 안 될까? 개인적 친분 말고 사람들을 폭넓게 검토하고 일에 합류시키는 시스템을 고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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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언제나 당신 생각보다 꼰대다. 내가 하는 건 조언이고 남이 하는 건 꼰대질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답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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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좋은 일에는 더 적극적으로 축하하자. 좋은 일이 있을 때 나를 떠올릴 수 있으면 좋겠다. 타인의 삶에 기쁨을 더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타인의 불행을 수집하는 사람이 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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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 일들과 받은 교육들을 꾸준히 기록하기 (이력서 업데이트)

 

최초작성일 : 2020.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