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은 내가 아니다. 설마 명함 속 직책이 자기 자신이라 믿었기에 직장을 그만둔 순간 정체성을 잃은 듯한 느낌이 들어 옛날 명함에 매달리는 건 아니겠지?
나이가 들수록, 허전한 마음을 쇼핑으로 메울 수 없다는 사실을 자각하게 되었다
최초작성일 : 2020.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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