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신년특집으로 3부작 방영했던 다큐멘터리다. 웨이브에서 봤다. “중국 부의 비밀”이라는 거창한 제목과 분량에 비해 내용은 다소 실망스러웠으나.. 7여년 전 중국을 바라보는 시각은 이랬구나 정도로 이해했다. 1부 마윈 역설적으로 지금 이걸 보고 드는 생각은, 중국 최고 부자 찍고 저렇게 잘 나가던 마윈도.. 소신발언 했다가 자기가 만든 회사에서도 싹 사라지고.. 에휴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사업을 한다는 사업가들의 말이 괜한 게 아니구나, 그게 중국에서는 핵심이겠구나 싶었다. 2부 짝퉁 왜? 라는 질문에 답을 찾자면 결국 돈이 되니까 한다는 거네 대놓고 표절하고 당당한 마인드..ㄷㄷ 눈여겨 볼만한 건 해외(특히 미국)에서 공부하고 일한 인재들의 귀국이라는 포인트. 근데 인터뷰 하는 사람들 중에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