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관광 핫플 황리단길에서 줄 서서 먹는 도넛 가게 옐로우 도넛에 다녀왔다. 가게 컨셉을 이름도 인테리어도 옐로우로 잘 잡은 것 같다. (해방촌 스테인레스 카페 ‘스텐파크’처럼 ) 여기는 정오 12시에 오픈해서 도넛 다 팔면 문 닫는 가게다. 저번에 다른 일 보러 황리단길 나갔을 때 오후 5시쯤 이미 마감된 거 봤음. 평일이었는데! 이번에 금요일 오후 3시쯤 방문했는데 몇 가지 매진된 도넛 외에는 남아있었고 줄은 5-10분 정도 기다려서 사야 했다. 줄을 설 수밖에 없는 게, 가게가 1평 남짓으로 좁아서 한 팀만 입장해서 구입할 도넛 담고 계산완료한 후 다음 팀 입장 가능하다. 그래서 줄이 길어도 금방 금방 결제하고 다음 팀으로 넘어가니 줄 있다고 지레 포기할 필요는 없다. 도넛 종류는 네이버 지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