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가지 이야기 김초엽 : 인지공간이라는 가상의 공간을 배경으로 인간의 개별성의 소중함을 생각해보게 함 장류진 : 운전연수를 받는 젊은 여자와 중년 강사 사이의 느슨한 유대 김봉곤 : 동성애자의 연인과 엄마 이야기 이현석 : 7살 나이차이 의사 자매와 임신중지에 관한 이야기 최은영 : 시간강사가 된 주인공이 10년 전 대학생일 때 수업을 들었던 시간강사 선생님에 대한 기억 장희원 : 정상가족의 형태가 아닌 삶을 사는 아들에게서 이질감을 느끼는 부부 이야기 강화길 : 첫 제사에 참석한 며느리가 파악하는 그 집안의 서사 (여성주의 스릴러?) 김초엽 ㅡ 인지 공간 개별적이고 사소한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회를 꼬집는 거 같았음 더 큰 걸 위해 작은 것쯤 희생하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