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TV 채널 돌리다가 본방으로 봤었다. 리튬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됨. 리튬 : 하얀 석유라 불리며 가장 핫한 자원 중 하나. 폰배터리, 전기차배터리, 노트북배터리. 가장 가벼운 금속. 대체 불가능한 자원. 아르헨티나 해발 4000m 지역에 포스코가 진출해있음. 2018 진출 당시 왜 사냐고 말도 많았는데 그간 리튬 가격 6배 뜀. 앞으로는 이차전지 산업이 반도체가 과거 그랬듯 한국을 먹여살리게 될 것. 필수 소재인 리튬 확보가 그래서 중요함. 근데 볼수록 좀.. 포스코 홍보 방송 같았다. 너무 포스코 띄워주는 내용이 주구장창. 끝에 최근 상장한 성일하이텍 폐배터리 관련 내용 좀 나왔고. 수입에 의존해야 되는 국가인 만큼 자원 확보를 위해 재활용도 중요하다 뭐 그런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