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고 느꼈던 솔직한 감정을 쓴다. 책의 내용은 진정성이 넘치지만 동시에 일기장 같다고 할 수 있다. 귀스타브 가 생각나는 책이다. 인간지표..라는 말도 생각나고. 귀스타브 책을 보면 “지능은 생각하게 하고 믿음은 행동하게 한다”라는 문장이 나오는데 -> 저자는 믿음만 과도하고 지능은 없었던 것.. 손실에 대해 감정적으로 대처하기 급급한데 내가 왜 손실을 봤는가 이유를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건 왜 안 하는 건지..?? 무지성 아묻따 투자해놓고 몇배 수익 날 거라고 생각한 건가..?? 그렇게 순진하다고..?? 이런 사람들이 많아서 업비트 시세창이 그 모양인 건가..?? 공부와 고민 없이 투자하는 사람은, 처음에 운 좋아서 돈 벌더라도 결국에는 망한다고 생각한다. 지속가능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