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책으로 처음 알게 된 저자인데 신작이 나왔길래 읽음. 사실 는 내용을 제대로 읽지도 못하고 반납했었는데, 당시의 나에게는 컨셉(사고방식) 자체가 신선했고 나중에 에서도 추천도서 중 한 권으로 소개됐더라. 이 책은 궁금한 챕터만 발췌독했음 들어가며 / 연애하지 않아도 / 내면의 아름다움에 관심이 없어도 / 여자여자하지 않아도 / 화장을 하지 않아도 / 나가며 다소 너무 나갔다, 과격하다 싶은 의견도 있기는 하지만 유명 TV프로그램이나 영화, 소설, 대중가요 등과 연관시켜 쓴 점이 흥미롭고 내용도 트렌디함 책 마지막에 쓰여있는 것처럼 ‘각자인생 알아서 알아서’ 최초작성일 : 2018.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