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의 로맨스 소설이라고 해서 예전부터 읽고 싶었는데 인기가 많은 책이라 예약도서 대기하다가 겨우 빌려서 안 읽고 냅두다가 ㅋㅋㅋㅋㅋㅋ 반납 이틀 전부터 후다닥 읽고 이틀 연체하고 반납 나는 보통 웬만큼 재밌지 않고서는 소설 읽기를 버거워하는데 처럼 쉽게 빠르게 재밌게 읽힌다 주인공이 남녀 두 사람이 아니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인물들의 이야기 ※하단 스포주의 그러나 마지막 이야기의 끝이 묘하게 첫 이야기와 같은 상황이 됨ㅋㅋㅋㅋㅋ 옴니버스 영화처럼 만들어도 재밌을 것 같다 아마 영화화 되지 않을까? 최초작성일 : 2018.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