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살의 식사법도 아니고 친절한 레시피북도 아니다. 식습관에 대한 에세이였다. 내용이 쉬워 하루만에 다 읽었다 놀랍게도 나의 식습관, 운동습관, 건강관리는 굉장히 좋은 상태인 것 같다. 거의 내가 알고 실천하는 내용. 채소 요리법을 많이 익히면 좋겠다! 식사의 기본은 소화다. 소화할 수 있어야 좋은 영양소도 내 것이 된다. 그러나 소화할 수 없다면 그 어떤 슈퍼푸드도 내 것이 될 수 없다. 소화가 원활하게 되려면 우선 식사가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 아픈 증상이 있다면 가장 먼저 쉬어야 한다. 쉬어도 아프다면 음식으로, 음식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약으로 해결하라는 말이 있다 쌀을 먹고 난 후 가장 좋은 점은 따뜻해진 몸이다. 채소와 과일 위주의 식사는 줄 수 없는 따뜻함이다. 몸을 따뜻이 해주면 다이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