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종종 보이던 분인데 제대로 이야기를 들은 적은 없고 이번에 낸 책이 자주 보이길래 읽어보았다. 최근에 프리 워커로 본인들을 정의하는 다른 저자들의 책을 읽어서 이 저자의 이야기는 뭘까, 좀 더 깊이가 있을까 궁금했다. 읽고 나니 프리 워커에 대한 책이라기 보다는, 굉장히 동기부여를 강하게 해주는 책이었다. 어떻게 보면 일기장/미니 자서전 느낌? 이런 류의 동기부여형 책은 정말 오랜만에 읽었는데 역시 열심히 하고 잘 하는 사람의 이야기에는 긍정적인 힘과 에너지가 있다. 특히 될 때까지 한다 정신은 나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음가짐이라 기분좋게 책장을 덮었다. 될 때까지 해보자. 하다 보면 된다. 52)내 전략은 이 (인스타그램) 커뮤니티 해시태그에 모이는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타사의 콘텐츠..